아동부 설교 – 예수님의 사랑에 빚 진자 [로마서 3:8]

말씀 구절 : 로마서 3: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입니다.

아동부 설교 : 예수님의 사랑에 빚 진자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유일하게 지면 좋은 빚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서로사랑하는 빚이에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주신 사랑을 받은 자로서, 서로 그 빚을 지며 서로 나누고 사랑하라는 것이 였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주신걸까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그 사랑에 빚을 진자들이에요.

우리는 그 빚을 갚아야하는 사람들이지만,  우리가 그 사랑을 다 갚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언제나 빚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첫번쨰는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받은 자녀들이고, 그 사랑을 빚 진자임을 잊지 말아야해요.

그리고 두번째는 그 갚을 수 없는 빚을 갚으려는 노력을 해야해요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 처럼 사랑하는 것처럼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죠.

ex)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사랑을 주고 계시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해.

사도바울은 그 빚을 갚기위해 이렇게 노력한다고 합니다.

로마서 1:14 나는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을 진 사람입니다.

로마서 1:15 그러므로 나의 간절한 소원은,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빚 진자로서 복음 즉 전도를 하며 나아가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그 사랑의 빚진자로서 그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랑의 빚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을 통해 세상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질문